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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세종·효종대왕릉 특별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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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2/04 [13:42]

여주소방서, 세종·효종대왕릉 특별 합동점검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2/04 [13:42]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4일 관내 화재에 취약한 중요문화재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문화재청과 함께 관내 세종·효종대왕릉에 대한 소방안전시설을 특별 점검하여 소중한 문화재를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고 문화재 관리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내용으로는 ▲옥외소화설비,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CCTV 및 영상관제 등 종합경비시스템 점검 ▲전기·가스설비 실태 등 소방안전 위협요소 일체를 점검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의 어려움이 많고 복구를 해도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회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귀중한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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