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여주소방서, '위치추적' 구조활동

위치추적출동! 무사히 가족 품으로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1/22 [13:15]

여주소방서, '위치추적' 구조활동

위치추적출동! 무사히 가족 품으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1/22 [13:15]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가 지난 21일 18시 58분경 집을 나가 연락두절 된 황모씨(남, 56세)에 대해 위치추적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대원들의 발 빠른 대처로 무사히 구조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뇌종양을 앓던 황모씨는 자전거를 타고 나간 후 연락두절이 되어 귀가하지 않아 사고가 의심된다며 가족들이 위치정보 추적을 요청한 사항이다.

이에 여주소방서는 여주시 현암동 기지국 주변일대를 1시간 30분가량 인명탐색 실시한 결과 세종대교 야구장 부근 자전거 도로상에서 황씨를 발견했고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전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들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발 빠른 대처가 없었으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며 "신속한 위치추적과 구조활동으로 불미스런 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여주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