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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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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1/08 [10:00]

영광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1/08 [10:00]

[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겨울철 공사장 등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ㆍ절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자재로 옮겨 붙으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선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 감독자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임시소방시설 설치 ▲작업 중 불씨 비산 방지 ▲작업장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작업자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시 주기적인 환기 철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관섭 서장은 “건축 공사장에서 화기를 사용할 때 순간의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 등을 바탕으로 작업에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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