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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차고문 ‘뮤럴아트’로 재탄생

‘소방기본법’을 알기 쉽게 표현한 차고문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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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9/02 [15:06]

인천서부소방서, 차고문 ‘뮤럴아트’로 재탄생

‘소방기본법’을 알기 쉽게 표현한 차고문이 화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9/02 [15:06]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는 2일 주변 환경과 소통하고 새로운 소방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서 차고문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산뜻한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기획된 차고문 도색작업은 국내 유일 뮤럴아트(벽화) 작가인 황성보씨를 섭외해 진행했으며, 동심(童心)에서 바라본 소방관 아저씨의 현장활동(화재ㆍ구조ㆍ구급)을 소방기본법‘제1조’의 순서에 맞춰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형상화하여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더불어 시민에게 소방의 안전에 대한 홍보 및 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진행됐다.

이철호 서장은 “차고문에 동심에서 바라본 소방대원들의 활동 모습을 그려넣어‘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라는 메시지와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소방서를 찾는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공감도는 높아지고, 기분이 좋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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