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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화재로 집 잃은 이웃에 사랑 전해

실의에 빠진 주민에게 희망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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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1/14 [11:12]

성남소방서, 화재로 집 잃은 이웃에 사랑 전해

실의에 빠진 주민에게 희망 배달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1/14 [11:12]

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와 세이브존 성남점은 지난 9월 26일 불의의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어버린 화재피해주민 오모씨(59세)에게 쌀,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하여 겨울철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수 있게 됐다.

성남소방서와 세이브존 성남점은 2012년 4월 '화재피해주민 지원 협약(MOU)'을 체결하여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불의의 화재사고로 고통을 받을 경우 경제적 지원을 통하여 조속한 생활안전에 기여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인근 공터에 가건물을 지어 임시거주하고 있는 오모씨는 "소방서에서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줄 몰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뜻밖의 화재로 실의에 빠져 있을 이웃과 아픔을 함께 나눌수 있게되어 다행이다"라며 “화재피해주민이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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