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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2013년도 화재발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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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1/06 [17:57]

상주소방서, 2013년도 화재발생분석

김경희 객원기자 | 입력 : 2014/01/06 [17:57]
▲ 상주소방서, 2013년도 화재발생분석     © 김경희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2013년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출동건수는 459건으로 이 중 153건의 화재를 진압했고, 재산피해액은 9억 1천 7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화재건수는 7.8%(전년 13건)감소, 재산피해는 13.4%가 감소했고,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44건(28.8%), 주거시설 41건(26.8%), 차량화재 27건(17.6%), 임야 12건(7.8%) 기타 29건(19%) 순으로 발생한 것을 알 수 있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56건(36.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전기적 35건(22.8%), 기계적 24건(15.6%), 교통사고,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높게 나타난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쓰레기소각 14건, 담배꽁초 11건, 불씨․화원방치 9건, 음식물조리 5건, 기타 17건으로 대부분이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성숙한 시민 안전의식의 절실함을 알 수 있다.

백종열 상주소방서장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시기별·맞춤별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펼쳐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객원기자 xix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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