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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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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5/07 [17:50]

문경소방서,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5/07 [17:50]

▲ 산악구조사진     © 문경소방서  제공

문경소방서(서장 김완섭)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한달간 산악사고 예방 및 대응활동을 위한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5월중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주흘산, 대야산 등 6개 주요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판관 솔라등 127개소를 점검ㆍ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등산객이 집중되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문경새재 1관문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운영된다.
 
이 곳에는 상비 의약품 및 혈압측정기 등을 비치하여 등산객의 건강을 체크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홍보활동 및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등산객들은 지정된 안전한 등산로를 이용하고 산악사고 발생 시 등산로 안내판 및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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