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검정공사는 지난 2일 공사 28주년을 기념하면서 모범수검업체와 공사모범직 원을 선정해 소방방재청장 표창과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 표창 및 모범직원 표창식으 로 약식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범수검업체로 선정된 기업은 소방기기 제조업체인 육송과 서한안타민이 소방 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고, 한국소방검정공사 표창은 소방기기 제조업체 성화전자와 위험물탱크 관련업체인 대현이앤아이가 각각 수상됐다. 소방기기 제조업체인 육송은 지속인 연구개발로 특허 획득 및 미국의 ul 및 fm의 인 증을 획득해 선진국 수출에 앞장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서한안타민은 인천대와 산학 연을 구성해 특허, 실용신안 12건을 취득하고 건축용 내장재에 대한 신제품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성화전자는 소방산업의 가스분야 선두주자로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신 제품 개발에 열의를 올리며 국내 소방산업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인정됐고 대현이앤아 이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중벽탱크를 전문생산하고 있으며 지 금까지 총 80건의 성능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 건의 불합격이 없을 정도로 제품 의 품질향상에 전력을 다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공사 모범직원으로 시험부 경보장치과 임재필 대리가 소방방재청장 표장을 수 상하고 공사표창은 시험부 소화장치과 정환필, 검사부 소화기과 강기호 씨가 각각 수 상됐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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