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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검정공사, 「21세기 국가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세미나 개최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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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7/02/27 [10:52]

한국소방검정공사, 「21세기 국가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세미나 개최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7/02/27 [10:52]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2월 23일(금) 대학로 소재 한성대학교 에듀센터에서 소방방재산업체 관계자 및 유관단체,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국가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소방검정공사에서 주관하고 (사)한국정책과학학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사회환경변화에 따른 소방방재산업의 지표와 방향을 찾고 기술발전을 도모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방산업기술 진흥 및 소방재원 확보 방안 ▲환경변화에 따른 소방기술 및 정책의 고도화 ▲포괄적 사회안전과 시민보호 ▲소방안전교육과 홍보정책 등 총 4개 주제에 대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공사 남상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21세기의 핵심가치가 '안전'인 만큼 소방의 역할은 재난관리를 통하여 안전을 추구하는 국가안전의 중추적 기능"이라며 "오늘 세미나에서 열띤 논의와 토론을 통해 훌륭한 정책대안들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사 사공성호 기술시혐연구소장은 「소방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여하여 "소방기술산업진흥은 부처별 '예산따내기'와 같은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며 정부가 앞장서서 소방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장기로드맵을 수립, r&d 비용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방기술의 국제환경 변화 대응 및 제도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백창선 기계장치팀장은 "소방기술발전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지속적 연구는 물론 앞선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iso 활동, 해외기술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을 신속히 전파해야 한다"며 여러가지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 지난 23일(금) 한성대 에듀센터에서 열린 「21세기 국가재난관리와 소방의 역할」학술세미나

 

 △ 환영사를 통해 21세기 핵심가치는 '안전'이라고 강조하는 공사 남상호 사장

 

△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공사 사공성호 기술시험연구소장

 

△ '소방기술의 국제환경변화 대응 및 제도개선에 대한 방향제시'를  발표하는 백창선 기계장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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