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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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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12 [17:19]

강진소방서,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김경철 객원기자 | 입력 : 2014/11/12 [17:19]

▲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 강진소방서

강진소방서(서장 김기석)는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과 전라남도의회 곽영체 의원, 강진군의회 배홍준 의원등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용수 시설이 부족하거나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의 화재예방 및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행사로 화재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시작하게 됐다.
 
김경철 객원기자 senven@korea.kr
나주지역의 소방활도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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