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하동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광고
권영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23 [11:42]

하동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권영준 객원기자 | 입력 : 2014/12/23 [11:42]
하동소방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각종 행사장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해 성탄절을 전ㆍ후한 24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기간인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2일 9시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동소방서는 이 기간동안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와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 구축, 귀성객 운집지역 및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구조대응태세 확립, 생활안전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특히 성탄 축하나 해맞이 명소 등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장이나 터미널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나 구급 등 긴급 상황에 대한 현장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하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와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한다. 
 
박길상 예방대응과장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ㆍ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군민 개개인이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준 객원기자 sourlove@korea.kr
하동소방서 소방행정과 권영준
하동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