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정낙형)는 지난 24일 단국대학교 본관 3층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총장 권기홍)와 연구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기술 연구 등을 통한 학술적 교류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체결로 건기연과 단국대는 학생실습생 제도 및 기술 연구과제 공동수행을 비롯한 기존의 학술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 구축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협정 체결식에서는 향후 두 단체는 연구인력 교류, 학술 및 기술정보 교환, 연구장비 및 시설의 공동활용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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