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05년도 기관평가 위한 연구성과 현장평가 실시

지하공간 화재 대응기법 및 재료, 구조기술 개발 성과목표 제시

광고
손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06/02/18 [07:57]

2005년도 기관평가 위한 연구성과 현장평가 실시

지하공간 화재 대응기법 및 재료, 구조기술 개발 성과목표 제시

손인선 기자 | 입력 : 2006/02/18 [07:57]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2005년도 기관 평가를 위한 행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정낙형)은 지난 13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2005년도 기관평가를 위한 연구성과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지하공간 화재 대응기법 및 재료, 구조기술 개발’ 등의 5개의 성과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에 평가대상 연구성과로 제시된 5개 성과목표는 ‘교량 수명 연장을 위한 새로운 기술의 바닥판 개발’ 김병석(구조연구부), ‘홍수 시 교량붕괴 최소화를 위한 교량 세굴 대책기술 개발’ 곽기석(지반연구부), ‘지하공간 화재 대응기법 및 재료,구조기술 개발’ 신현준(화재, 설비연구부),  ‘도시기후변화에 대응 가능한 건물외피 기술 개발’ 김현수(건축연구부), ‘한국형 gis 기반 수자원 모형 연계시스템 개발’ 김경탁(수자원연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제시된 5개의 성과목표에 대해서 한 관계자는 “2005년도 기관평가에서 70%의 비중을 차지한 목표로 그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평가는 유성재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를 평가단장으로 하는 건설부문 평가위원 4명과 공공기술연구회 오정환 사무국장 및 담당자 4명이 연구원을 방문하여 연구회 소관 9개 연구기관에 대해 연구성과 부문과 경영성과 부분으로 나누어 기관평가를 실시했다.
 
이 날 평가회는 평가단장 인사 및 평가위원 소개, 원장 인사 및 부서장 소개, 선임연구부장의 기관발표에 이어 5개 성과목표 및 기본사업에 대한 발표, 평가단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005년 기관평가 결과는 지난달 25일 제출한 성과보고서와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한 현장평가 및 오는 23일에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원에서 실시될 경영성과 현장평가 결과를 토대로 산출되어 4월 경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