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시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李承宇)은 9월 2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영국의 화재안전 공학 연구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승관 박사와 iw burgess 교수가 영국의 건설기술연구단인 bre와 함께 연구한 wordl trade center의 복합 트러스 바닥구조의 붕괴성상 예측에 대한 연 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물 화재안전 선진화 및 화재실험동 구축 운용방안 연구와 국내 건축물 구조상의 화재에 대한 내구성에 대한 정보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지하공간의 방재기술개발과 건물의 화 재에 대한 내화 연구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국내에서는 건축법의 내 화, 난연 등에 관해 선진국 규정을 수렴하고 있는 과도기로 법 개정에도 많은 도움 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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