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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에 의사 동반 탑승한다

2012년까지 예방가능 사망률 20%로 줄일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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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7/19 [12:04]

구급차에 의사 동반 탑승한다

2012년까지 예방가능 사망률 20%로 줄일 방침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07/19 [12:04]
구급차에 의사를 동반 시키는 등 응급의료체계 개선으로 현재 40%예방가능한 사망률이 2012년까지 20%로 감소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지난 17일 교통사고 환자 전담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사고 환자 이송체계를 고도화하는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종합시행계획'(2008∼2012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실시될 '구급차에 의사 탑승 서비스 시범실시'는 이번 확정된 계획의 일환으로 사고 후 최적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람을 최소한으로 줄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환자 전담 응급 의료센터 24개소를 지정하고 사고현장과 병원간 실시간 정부시스템을 구축해 30분 이내에 교통사고 환자가 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보건복지가족부는 소방방재청과 응급의료자료를 공유해 '구급업무평가제도'도 도입ㆍ추진할 계획이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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