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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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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06/13 [16:45]

청주서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119뉴스팀 | 입력 : 2017/06/13 [16:45]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13일 현도면 노산리 뱃터 일원에서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확보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대하고 대원들에 대한 수난구조훈련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청주서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인 현도면 노산리 뱃터 일원과 옥산면 금계리 수변 지역 등 2개소에 총 16명을 배치해 유동 순찰과 인명구조, 환자 응급처치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이어 시행한 훈련에서는 청주서부소방서 119구조대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 30여 명이 참여해 물놀이 안전지도, 신체ㆍ구명환ㆍ로프 이용 수상안전구조법, 익수자 응급처치, 수중탐색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한종욱 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물놀이 금지구역에는 들어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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