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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대형마트와 함께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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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3/12 [11:02]

광산소방서, 대형마트와 함께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 실시

김문진 객원기자 | 입력 : 2010/03/12 [11:02]

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는 지역 대형마트인 이마트 광산점과 함께 '2010 나눔공동체 안전망 확충사업' 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마트 매장에서 구입한 영수증 금액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여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서 적립된 마일리지는 화재피해 이재민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생필품 지원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생각하다 이마트 광산점과 함께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2011년 3월까지 시범 운영한 후 성과가 좋으면 다양한 사회취약계층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공동체 안전망 확충사업' 은 안전을 매개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많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광산소방서에서는 유동고객이 많은 주말을 이용하여 마일리지 적립함이 설치된 장소에서 대시민 홍보를 실시하고 아울러 cpr(심폐소생술) 및 모바일동영상 다운로드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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