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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산불 및 전통사찰 화재예방 ‘현장점검의 날 ’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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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3/17 [10:15]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산불 및 전통사찰 화재예방 ‘현장점검의 날 ’ 운영

배수한 객원기자 | 입력 : 2011/03/17 [10:15]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는 대형산불 및 전통사찰(목조문화재)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계자 등에 대하여 현장대응 및 초기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와 함께 매주 목요일 수종사 등 90개소(매주 30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해 전체 산불발생 71건 중 봄철 산불조심 기간(‘10. 2. 1. ~ 5. 15.)에 57건으로 전체 80.3%가 봄철에 발생했고, 최근 ’11년 1월 23일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석천암 화재로 약 31,400천원의 재산피해가 있어 산불위험지역, 전통사찰, 문화재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중점 확인내용은 점검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확인 점검․지도, 목조문화재 관리현황 및 화재안전대책 추진사항, 전통사찰 화재안전대책(소방서설 등) 및 자위소방대 편성현황, 대형산불 발생방지를 위한 안전지도 및 화재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의 관계자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산불 및 전통사찰 등의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등산객, 사찰방문객 등이 화재경각심을 가지고 화기소지․흡연 금지를 비롯하여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하는 자세 등이 실질적인 예방대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수한 객원기자 ilovelan@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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