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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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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6/14 [11:00]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 구축

배수한 객원기자 | 입력 : 2011/06/14 [11:00]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윤순중)는 올 여름이 유난히 더울 것으로 전망하여 ‘가족단위 물놀이 피서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에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하천이나 강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 금지구역에 출입하는 등 ‘피서객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다.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물놀이 금지, 준비운동 하기, 수영금지 구역에 출입하지 않기 등의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 지켜도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들은 계곡이나 하천 등지에서 물놀이를 할 때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시키고, 어린이들이 혼자 놀지 않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동안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사고위험지역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의 날 운영’ 및 ‘책임 안전관리담당제’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물놀이 사고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배수한 객원기자 ilovelan@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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