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소방서, 화재 초기 대응 위한 비상소화장치 설치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화재 골든타임 확보
119뉴스팀 | 입력 : 2020/05/19 [16:40]
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에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2개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주민이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사용하며 대형 화재로의 확대를 예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이번 설치로 관내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는 총 29개가 됐다.
추현만 서장은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다”며 “화재가 초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등을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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