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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화재 초기 진압 한목 ‘비상소화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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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08 [11:10]

달성소방서, 화재 초기 진압 한목 ‘비상소화장치’

119뉴스팀 | 입력 : 2020/04/08 [11:10]

▲ 마을 주민 2명이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고 있다.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지난 7일 오후 3시 35분께 논공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인근 마을 주민 2명은 주택 내 마당에서 불길과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동네에 설치된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진압됐다.


정규동 서장은 “불이 난 장소는 주택 밀집 지역이면서 소방차량 접근이 어려운 곳이다”며 “주민들이 초기 진화를 펼쳐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접근이 힘든 지역의 초기 진화를 위해 13곳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했다. 정기적으로 비상소화장치 점검ㆍ훈련을 통해 지역 마을의 자위소방능력을 향상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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