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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화재로부터 목숨 구한 구급대원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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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2/12/11 [11:07]

의성소방서, 화재로부터 목숨 구한 구급대원 2인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2/12/11 [11:07]

의성소방서(서장 권오한) 군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오경식 소방장, 정학모 소방사가 지난 10일 새벽 2시 52분 군위군 군위읍 내량리에서 구급출동 중 화재를 발견, 잠들어 있던 주택소유자를 깨워 대피시킨 후, 구급차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와 가정용수를 이용하여 초기진화했다.
▲   오경식 소방장
군위읍 내량리에서 손, 발 저림증세로 신고한 환자에게 출동하던 구급대원 오경식 소방장, 정학모 소방사는 인근 주택 지붕에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자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지체없이 화재현장으로 다가갔다.

그들은 잠들어 있던 주택소유자 최씨(남 66세)를 깨워 대피시킨 후, 오경식 소방장은 구급차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로 보일러실에서 일어나는 화재를 진압, 동시에 정학모 소방사는 상황실에 내용을 전파했다.
 
▲    정학모 소방사
그리고 그들은 군위선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소화기 및 생활용수를 이용하여 보일러화재의 연소확대를 막고 초기진화했다.
 
군위화재진압대가 도착하고, 2명의 구급대원들은 당초 구급현장으로 출동하여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했고, 화재는 30여분만에 진화됐다.

119구급대원의 신속한 행동으로 아찔했던 주택화재로부터 소중한 목숨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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