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성소방서, 휴가철 대비 여가시설 안전대책 추진

민박, 펜션 등 특별검사·교육 실시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6/24 [10:01]

의성소방서, 휴가철 대비 여가시설 안전대책 추진

민박, 펜션 등 특별검사·교육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6/24 [10:01]
의성소방서(서장 권오한)는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민박·펜션 등 여가시설에 대하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경북도내 화재를 분석해 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여름철 전체 화재 대비 여가시설 화재는 3.4%에 불과하지만, 화재건수 대비 인명피해는 사망자 16.7%, 부상자6.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여름철 레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시설 등이 무단으로 증축하는 등 불법 건축물을 사용과 일부 레져용품의 사용 부주의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따라서 의성소방서는 여가시설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등의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화재예방사항을 홍보한다. 그리고 방학기간동안 다양한 야외할동을 하게 될 어린이 및 청소년에 대하여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즐거운 야외활동중에 화재 등의 사고를 겪는 일이 없도록 레저용품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아이들 화재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기를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의성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