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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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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26 [17:40]

종로소방서,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안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2/26 [17:40]

▲ 용접 화재 관련 포스터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겨울철 공사장, 건설 현장 등 용접ㆍ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지속되면서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은 가연성 자재와 물건이 많아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에 의해 불이 날 가능성이 높다.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지 않아 소화ㆍ피난 활동 등이 어렵다.

  

공사 현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작업 장소 주변에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 작업 주변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및 가연물 제거 ▲안전모, 앞치마,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이다.

 

김종기 위험물 안전팀장은 “용접 작업은 자칫 잘못하면 큰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며 “대다수의 화재는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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