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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겨울철 용접 불티 등으로 인한 공사장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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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2/13 [17:43]

종로소방서, 겨울철 용접 불티 등으로 인한 공사장 화재 주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2/13 [17:43]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내 용접ㆍ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이나 절단 등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인근 자재에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작업장 규모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완비  ▲인화ㆍ폭발성 등 물질은 별도 장소에 보관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여 불씨 확인ㆍ점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명호 서장은 “건축 공사장은 작업 시 부주의나 불티 등에 의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며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동절기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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