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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GTX-A 대심도 터널 화재 대비 비상대응ㆍ현지적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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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16:55]

종로소방서, GTX-A 대심도 터널 화재 대비 비상대응ㆍ현지적응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4/17 [16:55]

 

▲ 효율적 인원 대피 방법과 구조법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GTX-A 광역철도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차 화재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대심도 터널 비상대응훈련과 현지적응훈련을 병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심도 터널 비상대응훈련은 17일 오전 1~3시 GTX-A #1 대피터널(홍지동 소재)에서 시행됐다. GTX-A운영(주) 안전관리처가 주관했으며 국토교통부, 종로소방서, 종로경찰서, SG레일 등 관계기관이 참여 했다. 소방서에서는 인원 7명과 함께 펌프차, 구급차 각 1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열차 내 방화로 인한 화재 상황 가정하에 승객 대피(실제 인원 100여 명 동원),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대심도 철도시설 특성상 제한된 대피 동선과 장거리 이동이 요구되는 환경을 고려한 대응능력 검증에 중점을 뒀다. 소방서는 화재진압, 응급환자 이송 등 임무를 수행했다.

 

▲ 대심도 장대터널 IOT기반 안전ㆍ방재계획도 © 종로소방서 제공 

 

소방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는 현장대응단과 119안전센터를 중심으로 팀별 현지적응훈련을 병행한다. 훈련 대상은 #1 대피터널과 #18 환기구 등 관내 GTX-A 주요 시설 2개소다. 소방대원들은 시설 구조와 진입 동선, 소화활동 설비 위치 등을 사전에 숙지하며 실전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 대심도 터널 내부 현황 파악 © 종로소방서 제공 

 

▲ 지하 대심도 터널로 내려가는 계단참에서 소방대원들이 효율적 시민 대피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GTX-A 철도는 대심도 지하 구조로 인해 재난 발생 시 일반 도로와 다른 특수한 대응이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반복적인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비상연락망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 능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만석 서장은 “지하 대심도 철도시설은 구조적 특성상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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