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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지리산 무릎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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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1/14 [11:11]

산청소방서, 지리산 무릎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3/11/14 [11:11]
▲ 지리산 무릎부상 등산객 안전구조     © 산청소방서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 산악구조대는 지난 11일 오후 16시 53분경 지리산 등반중 무릎부상으로 인해 자력하산이 불가한 요구자 1명이 발생하여 안전 구조했다고 밝혔다.

금일 요구조자 손모씨(남, 37세)는 당일 천왕봉 산행을 왔다가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무릎부상으로 자력하산이 불가하여 119에 신고했다.

이에 산악구조대원들이 신속히 산청분소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오후 20시 50분경 장터목대피소에 있는 요구조자를 발견, 부목 등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해 고통을 경감시켰고, 이미 날이 어두워지고 날씨가 추워져 하산이 불가하여 요구조자와 협의 후 장터목대피소에서 숙박하게 됐다. 

다음날인 12일 오전 7시 10분경 하산 시작, 오전 11시 38분경 중산리탐방안내소로 안전하산 완료했고 요구조자 자차로 귀가 조치했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산악사고 인명구조를 위해 소방차량 2대, 소방공무원 5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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