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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체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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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1/17 [09:38]

담양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체제 강화

박상언 객원기자 | 입력 : 2014/01/17 [09:38]
▲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체제 강화    © 담양소방서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화목보일러 사용이 우후죽순으로 늘면서 화재 및 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화목보일러는 기름보일러와 달리 온도조절 장치가 없어 쉽게 가열되고 원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려 쌓아둔 목재에 옮겨 붙어 화재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화재발생시 많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의 초기대응 및 상황별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유사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김남중 대응단장은 "화목보일러 설치시 연통은 처마나 지붕과 충분한 거리를 두어야 하며, 소화기를 비치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박상언 객원기자 tkddj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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