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담양소방서, 논·밭두렁 소각 부주의 등 화재 증가

광고
박상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4/03 [12:05]

담양소방서, 논·밭두렁 소각 부주의 등 화재 증가

박상언 객원기자 | 입력 : 2014/04/03 [12:05]

▲ 논·밭두렁 소각 부주의 등 화재 증가    © 담양소방서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는 2014년 1/4분기 화재 분석결과 화재건수와 재산피해는 증가하고 인명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현황 분석결과 135건의 화재 (담양 61건, 곡성 33건, 장성 41건)가 발생, 7억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로 전년대비 건수는 33.7%, 재산피해는 38.6%가 증가한 반면, 인명피해는 100%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논두렁 소각중 부주의로 인한 임야(들불) 화재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마을 이장단 회의 등을 통한 주민계도로 화재예방 홍보에 소방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언 객원기자 tkddjss@hanmail.net
담양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