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시된 ‘2026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해 입주기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부서울청사 입주기관 직원들의 비상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공습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정부서울청사 본관과 별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약 3200명의 입주기관 직원이 참여했다.
소방서는 대응총괄팀과 홍보교육팀, 의용소방대 등 총 15명의 소방력을 지원해 정부서울청사 본관 지하 2층 대피소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비상 상황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을 실습 위주로 교육받았다.
민방위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지하 대피 훈련과 함께 안전모 착용, 방독면 휴대, 대피소 방송 청취 등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지하 대피소 내 안전관리와 응급상황 대비 활동을 병행했다.
장만석 서장은 “공습이나 대형 재난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침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같은 기본 안전교육은 실제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대응능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기관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전형 훈련과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재난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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