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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시민 자율 안전의식 정착 통한 화재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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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4/19 [17:56]

종로소방서, 시민 자율 안전의식 정착 통한 화재 안전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4/19 [17:56]

▲ 종로소방서 건물 외벽에 전통시장 점검의 날ㆍ주택 점검의 날 관련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2023년 집중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시민 자율 안전의식 정착을 통한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안전 확인과 노후아파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종로소방서 건물 외벽에 전통시장 안전의 날ㆍ주택 점검의 날 관련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전통시장 안전 확인 관련 대상은 관내 전통시장 27개소다. ‘전통시장 안전의 날’을 정하고 매월 2회(둘째ㆍ넷째 주 수요일) 내근 팀장ㆍ관할 안전센터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자율소방대 합동으로 자율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노후아파트 점검 대상은 준공된 지 30년 이상된 노후아파트 8개 단지 13개 동이다. 소방서는 노후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을 정하고 매월 1회(셋째 주 수요일) 사전 점검 신청 세대에 한해 세대별 방문 점검 후 화재 위험요소 제거와 화재 초기 대응 요령 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종로소방서 건물 외벽에 전통시장 안전의 날ㆍ주택 점검의 날 관련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이정희 서장은 “전통시장 안전의 날 대책과 관련해 시장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소방안전 관련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소방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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