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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서울소방학교 제118기 신규임용예정자 구급차 동승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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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1:00]

종로소방서, 서울소방학교 제118기 신규임용예정자 구급차 동승실습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2/05 [11:00]

▲ 김영균 구급팀 대원(맨 오른쪽)이 구급차 동승실습에 참여하는 (왼쪽부터)김우찬ㆍ정길현ㆍ류수윤 대원을 소개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서울소방학교 제118기 신규 임용예정자 5명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구급차 동승실습교육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정길현ㆍ김우찬 대원은 지난달 22~26일, 김창희ㆍ박준형 대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각각 1주일간의 2급응급구조사 구급차 동승실습교육을 받았다. 류수윤 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2주간 구급자격자 과정 구급차 동승실습교육을 받았다. 

 

▲ 김창희, 박준형 대원 사진 © 종로소방서

 

교육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원들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길현 대원은 “이번 구급차 동승실습을 통해 주어진 일에 불만을 갖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했으며 김우찬 대원은 “후회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하지 않으며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희 대원은 “소방관련 지식을 차근 차근 공부해 동료 대원들에게 힘이 되는 직원이 되고싶다”고 다짐했고 박준형 대원은 “공부만 하는것 보단 틈틈이 체력을 키우는 게 공부를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으니 수험생들은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류수윤 대원은 “간호사 자격자로 합격한 대원으로서 환자나 환자 보호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 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구급대원에 지원해 합격한 류수윤 대원 © 종로소방서

 

김명호 서장은 “치열한 시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지난해 10월부터 제118기 신규임용예정 교육과정에 입교한 신규 대원 중 5명의 대원들이 종로소방서에서 1주에서 2주일간의 교육을 마쳤다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선배 구급대원들에게 많은 것을 배워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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