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기도원 합동소방훈련 실시   © 담양소방서

담양소방서 장성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장성군 북이면에 위치한 할렐루야 기도원에서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대원 2명, 자위소방대원 4명, 요양중인 어르신 30여명 등 총 3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사실을 전파하고 요양원의 어르신들에 대한 피난유도 및 대피,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사용한 초기 화재 진화, 소방서와 합동 화재진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을 실시한 할렐루야 기도원은 노인성 만성질환자 등이 입소해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시설로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대상이다.

장성119 센터장(박하석)은 "요양원은 주변의 도움 없이는 대피가 어려운 분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평소 직원들과 환자들의 소방훈련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훈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평수 객원기자 parkwind@korea.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