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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농촌관광휴양지 합동 안전점검 나서

체험마을 1, 관광농원 1, 농촌민박 2개소 등 총 4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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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4/13 [17:58]

금산소방서, 농촌관광휴양지 합동 안전점검 나서

체험마을 1, 관광농원 1, 농촌민박 2개소 등 총 4개 대상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4/13 [17:58]

▲ 금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과 금산군청 직원이 농촌관광휴양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있다.     ©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농촌관광휴양지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최근 글램핑과 펜션민박 등 관련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13일 농촌관광휴양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금산군청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마을 1개소, 관광농원1개소, 농촌민박 2개소 등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해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주요 시설물 정기 점검 실시 여부,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 위험시설 접근통제, 건물균열, 소화기 접근성 및 작동 여부, 체험프로그램 관련 안전장비 정기 점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금산소방서는 현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김상식 방호구조과장은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잘 쉬고 갈 수 있도록 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활동을 펼쳐 안전한 농촌관광휴양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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