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합방재센터는 6일 화재나 긴급사고 발생시 목적지까지 최단 경로를 알려주고 화재현장에서 가까운 소화전을 자동 검색 할 수 있는 gps시스템을 소방차에 장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방재센터는 1999년 처음 도입된 mdt 가동을 중단, 오 는 3월말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교체작업을 모두 마치고 새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새 시스템은 사고 발생시 출동 차량에 현장까지의 최단 경로를 알려준다. 음성안내 기능도 있어 초를 다투는 긴급 상황에서 적지 않은 도 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화전 위치표시 기능도 가능해 화재진압 출동시 필수적인 현장 주변의 소화전 위치 파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gps시스템은 길안내의 경우 지름길이 될 수 있는 이면도 로나 골목길이 아닌 대로를 중심으로 이동 경로를 찾기 때문에 관할지역의 골목 지리에 밝은 운전자들에게 얼마나 기여할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