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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반기 총 2,538건 화재발생

원인분석 결과 전기, 담배, 방화 순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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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6/07/19 [14:08]

서울, 상반기 총 2,538건 화재발생

원인분석 결과 전기, 담배, 방화 순으로 나타나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6/07/19 [14:08]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본부장 임용배)는 금년 상반기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538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발생건수는 1.4% 감소했으나 인명피해는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반기 발생된 화재를 원인·장소·요일·시간별로 살펴보면, 원인별로는 전기(889건), 담배(478건), 방화(393건)순으로 여전히 전기 및 담배화재가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4.0%, 3.0% 각각 감소했으며 방화는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택·아파트(643건), 차량(401건), 건물기타(356건)순으로, 2005년도 동기간에 비해 차량 및 음식점은 각각 7.8%, 49.3% 증가했으나 주택·아파트 및 공장·작업장은 각각 2.1%, 14.0%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거주 및 근무환경의 개선이 화재감소로 이어진 반면, 외식인구의 증가가 화재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중 전기는 주택에서, 가스 및 불티는 음식점에서, 담배는 상가 등 건물 기타에서, 방화는 차량에서 각각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 종류를 크게 건축물과 차량으로 분류해보면,  건축물화재(1,722건)는 전기(670건), 담배(278건), 불티 (231건) 순이고  차량 화재(401건)는 전기(116건), 방화(108건), 담배(47건)순으로 전기를 제외하고 건축물은 담뱃불에, 차량은 방화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 현황에서는 토요일(401건), 일요일(372건), 화요일(370건) 순으로 2005년도 동기간에 이어 토요일이 화재발생율이 가장 높은 요일로 나타난 반면 월요일의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주말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에 화재가 많이 발생한 반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화재가 가장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간대별 현황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새벽 00시∼02시 사이(299건)가 가장 많았으며, 아침 06시∼08시 사이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잠자리에 들때 주의 소홀이 화재로 이어지거나 취침전 담뱃불 부주의도 곧바로 화재로 이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화재를 인명피해로 살펴보면 원인별로는 방화(41명), 전기(37명), 불티(16명)순이고, 장소별로는 주택·아파트(84명), 건물기타(30명), 여관(20명)순으로 나타나 주거지역에서 가정불화 및 정신이상 등 방화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요일별로는 토요일(38명), 화요일(37명), 금요일(30명) 순으로2005년도 인명피해가 비교적 많았던 일요일의 감소폭(28명→10명)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금요일과 토요일은 크게 증가(17명→30명, 25명→38명)한 것으로 나타나 주말 연휴를 자택이 아닌 외부에서 보내고 있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소방방재본부의 한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를 떠나기 전 가정의 가스, 전기등을 확인·점검하고 차량에는 초기 진화에 필수적인 소형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만일에 있을 화재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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