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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복지시설 봉사활동 펼쳐…

광주 단 하나인 장애시설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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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7/01/03 [17:03]

광주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복지시설 봉사활동 펼쳐…

광주 단 하나인 장애시설 따뜻하게…

김세광 객원기자 | 입력 : 2007/01/03 [17:03]
▲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                                                                                                      ©  김세광 객원기자

지난 12월 30일(토) 광산소방서(서장 유병학) 의용소방대는 연말 연시를 맞아 광산구 덕림동 보람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람의 집은 광주에 단 하나인 장애인 복지시설로써 60여명의 지체장애인들의 사회적응훈련을 돕고 있는 장애인 생활 시설이다.

이 날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보람의 집을 방문해 건물 주변정리, 목욕 및 이미용 봉사, 떡국 제공, 위문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쳐 추운겨울 따뜻한 손길을 전해 보람의 집을 훈훈하게 데웠다.

한편, 최환갑 의용소방대장은 '모든 장애우들이 루게릭 병이란 장애를 이긴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처럼 자신의 장애를 원망하지 말고 긍정적인 사고로 장애를 이겨 사회에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작 된 2007년 한해에도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다각적인 봉사활동과 헌신적인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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