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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페이징시스템, 무의탁어르신 119-365일 안전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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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8/04 [13:49]

무선페이징시스템, 무의탁어르신 119-365일 안전사랑 실천

이화순 객원기자 | 입력 : 2009/08/04 [13:49]


무의탁어르신과 119를 이어주는 무선페이징시스템. 위급한 상황에 놓인 관내 무의탁어르신과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365일 안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무선페이징시스템이란 일종의 긴급 호출시스템으로 홀로 사는 생활보호 노인 및 중증장애인이 갑작스런 질병 등 위급상황 이 발생할 경우 단말기의 단축버튼을 누르면 119상황실로 자동 신고돼 119구급대가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내에 보급된 무선페이징시스템은 현재 436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51명의 무의탁노인들이 무선페이징 덕분에 위급상황에서 119구급대의 출동서비스를 받았다.

또 소방서에서는 무선페이징 상태를 점검하는 ‘역점검’시스템 도입에 따라, 역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가정에 대해서는 현지방문을 통해 무의탁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무선페이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특히 여름철 폭염기간에는 노약자들의 신체기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사망률이 높은 계절이므로, 위급상황일때는 무선페이징을 이용, 신속하게 119로 신고”토록 당부했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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