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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드럼통 절단하다가 사고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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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2/05 [10:52]

구미소방서, 드럼통 절단하다가 사고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

정연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12/05 [10:52]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구미4공단내 고철상 주인 김모씨(남,37세)가 화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씨는 지난 4일 오전10시경 드럼통을 사용하기 위해 뚜껑쪽을 산소절단기로 자르다가 드럼통속의 유증기가 폭발하여 다리부분(면적24%)에 2도화상을 입어서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최오현 옥계119안전센터장은 "이번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부른사고이며, 평상시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많은 안전사고가 예방된다"며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했다.

정연진 객원기자 yeonjin08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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