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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소방서, 화학테러사고 대비 현장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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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3/17 [10:42]

광주광산소방서, 화학테러사고 대비 현장대응훈련 실시

김문진 객원기자 | 입력 : 2010/03/17 [10:42]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는 광산구 하남산단 대성화학에서 테러(화학)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진압을 위한 현장대응훈련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인명살상을 유발하는 테러(화학)사고를 가정하에 화학물질생산업체인 대성화학이 선정되었고, 테러물질로 황산9톤, 염화수소 14톤, 가성소다 14톤, 염산1톤을 선정하게 됐다.

 이번훈련은 광산소방서 주관으로 구조,구급대원 17명 및 자위소방대 6명 등 총 23명과 차량 4대가 훈련에 참여하여 테러(화학)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확립과 구조구급대원들의 테러(화학)사고 수습에 대한 지식 습득 및 장비 사용법 숙달훈련을 실시하여  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이 한차원 향상 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훈련을 총 지휘한 광산소방서 구조구급담당은 “테러(화학)사고를 대비한 훈련을 분기별로 실시해 구조, 구급대원의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만일의 사태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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