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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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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6/17 [14:53]

광산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실시

김문진 객원기자 | 입력 : 2010/06/17 [14:53]
 
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광주소방안전본부 소속 119구조대원 82명과 합동으로 담양군 용면 소재 담양호에서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객 익수사고 등 수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난 구조활동을 펼치기 위한 사고수습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여 실시했다.

주요훈련내용으로는 제트스키를 활용한 다양한 인명구조기법 연마, 스킨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 적응훈련 및 수난구조훈련, 헬기(구조낭, 윈치)를 이용한 요구조자 구조훈련, 각 대원별 특수 수난구조장비 맞춤형 교육 및 수중침전물 수거 등 정화활동을 포함하여 진행됐다.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광산구 황룡강에서 익사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말하며, “올 여름도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여름철 수난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119구조대의 훈련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훈련에 참여한 광산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여름철 수난사고는 사후대처보다는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여름철 수난사고 방지요령 습득 등 예방에도 주의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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