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천소방서, 시민 위한 공간으로 대회의실 무료개방

소방서 오픈으로 문턱없는 문화공간 제공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광고
권찬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12/23 [09:10]

포천소방서, 시민 위한 공간으로 대회의실 무료개방

소방서 오픈으로 문턱없는 문화공간 제공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권찬주 객원기자 | 입력 : 2010/12/23 [09:10]

 
포천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지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중앙회 및 대의원 활동 경과보고회를 실시하는 등 소방관서를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의실은 3층에 위치하고, 194㎡의 면적에 빔 프로젝트와 방송ㆍ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50여명이 동시에 세미나,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결혼예식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포천소방서 대응구조팀에서 겨울철 화재예방과 응급처치법 등 생활안전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무료로 회의도 하고 교육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포천소방서에서는 1년 연중무휴로 소방서를 개방해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안전문화 정착의 장으로도 활용한다.(☞신청 연락처 : 총무팀 538-5210~4)

신종훈 포천소방서장은 “소방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소방서로 신청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문화공간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도 무료로 함께 제공하는 소방서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찬주 객원기자 watergun@gg.go.kr

 

홍보는 정책의 시작이면서 끝이다
포천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