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판매시설 · 터미널 등 합동점검    © 포천소방서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오는 26일까지 설 연휴 대비 귀성객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소방특별조사 ▶다수인 이용시설 관계인 등 소방안전교육 ▶주요 화재 취약대상 간부 현지확인 및 CEO안전통화제 실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홍보 강화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등이다.

특히 전통시장 및 판매영업시설 등 13개소에 대해서는 기존 추진하던 전수 소방특별조사를 우선 실시하며 소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활동에 전력을 기울인다. 

또한 다수인이용시설 점검 시 소방시설 등 작동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화재 시 피난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김충기 객원기자 kck87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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