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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선포식 행사 열어

포천시 내촌면 내4리 능곡청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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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5/17 [10:20]

포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선포식 행사 열어

포천시 내촌면 내4리 능곡청정마을

권찬주 객원기자 | 입력 : 2011/05/17 [10:20]

 

 
포천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12일 포천시 내촌면 내4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주택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원천적 화재저감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선포식을 내4리 능곡청정마을회관에서 가졌다. 

능곡청정마을은 내촌119안전센터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진입로가 좁아 차량교차가 불가능하여 각종 재난 시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렵고 금주산 아래에 주택이 밀집하여 산불발생 시 주택까지 연소 확대 위험성이 있어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됨에 따라 명예소방관을 위촉하여 마을자위소방대를 조직.운영하고, 1가구 1소화기를 비치하여 초기화재에 대비하며, 화재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각 주택마다 설치했다.
 
아울러, 전기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소방서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신고가 이루어지게 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서 포천시 각 마을마다 확대운영하게 되는 화재 없는 마을은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2011년에는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찬주 객원기자 watergun@gg.go.kr

 
홍보는 정책의 시작이면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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