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이진황)는 31일 후정에서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자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는 평소 화재진압ㆍ인명구조ㆍ응급처치 기술 등을 스스로 연마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소방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내달 7~10일까지 4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등에서 개최된다.
소방서는 ▲화재(속도방수ㆍ화재전술) ▲구조(일반구조ㆍ응용구조) ▲구급(전문심장소생술) ▲최강소방 ▲드론 ▲생활안전 ▲몸짱 등 7개 종목에 23명의 선수가 참석한다.
이번 시연회는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사항을 점검하며 개선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진황 서장은 “대원들이 흘린 땀이 좋은 결실이 돼 돌아오길 바란다”며 “현장 출동 등 격무에도 불구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 참가대원들에게 많은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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