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이택희)는 이택희 서장이 지난 13일 ‘제38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팀 선발 대비 인천 자체 경연대회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전문 소방기술 연마와 팀별 조직력 향상 등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시행되는 대회다. 각 시도 예선전에서 우승한 팀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 대회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오는 6월 3~5일 열린다.
이번 인천 자체 경연대회에는 인천 내 소방서 7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추홀소방서 대표팀은 한상인 소방경과 오충교 소방위, 민진홍ㆍ김용래ㆍ신동균 소방장, 반성훈 소방사의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위해 체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택희 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에도 불구하고 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해 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가장 우선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방기술경연대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