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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관 진입창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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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7/27 [10:30]

영광소방서, 소방관 진입창 일제 정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7/27 [10:30]

▲ 영광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6일 피난약자시설 등 소방관 진입창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소방관 진입창’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건축물에 진입해 화재진압ㆍ구조 활동을 펼치기 위한 통로다. 2019년 10월 24일부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에 설치됐다.

 

소방관 진입창은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을 도울 뿐 아니라 피난 수단이기 때문에 근처에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을 적치하거나 보이지 않게 가리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

 

소방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훼손 또는 분실된 소방관 진입창 스티커를 정비하고 피난동선 확보 야광 표지를 부착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 정부 초기 화재 예방 집중 강화 기간 중 피난약자 관련 시책 일제 정비로 대규모 피해를 방지하고 신속한 인명구조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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