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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모델하우스 소방안전대책 추진

모델하우스의 경우 목재 및 가연성 내장재 사용으로 쉽게 연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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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4/11 [16:19]

창원소방본부, 모델하우스 소방안전대책 추진

모델하우스의 경우 목재 및 가연성 내장재 사용으로 쉽게 연소 확대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4/11 [16:19]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19일까지 관내 모델하우스 17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의 경우 목재 및 가연성 내장재 사용으로 쉽게 연소 확대 되므로 화재 발생시 막대한 재산손실을 초래하므로 관계인의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지난 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화재 발생하여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따라서 소방본부는 이번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관내 모델하우스에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는등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대상별 취약요인 파악을 통한 화재대응 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김종길 본부장은 “몇년 사이 모델하우스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등 최소한의 법정 기준들은 마련됐다”며 “앞으로 큰 피해가 없기 위해서는 관계인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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