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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사회취약계층 안전대책 지속적 추진

쪽방 등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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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5/24 [15:21]

창원소방본부, 사회취약계층 안전대책 지속적 추진

쪽방 등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대책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5/24 [15:21]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쪽방 등 사회적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하여 화재, 재난사고 없는 거주자 중심의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창원시에 컨테이너 하우스,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사회적 취약계층 주거시설은 46가구 53동으로 파악되어 있으며, 화재 위험성이 높은 특정 시기에만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것을 연중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에 주력한다.

안전대책 세부추진 사항은 ▲ 사회적 취약계층 주거시설 기초소방시설 보급 우선 추진 ▲ 화재기, 비화재기 구분하여 소방 기동순찰 정례화 ▲ 의용소방대 등 자율 방범대 합동 예찰활동 ▲ 소방ㆍ전기ㆍ가스 등 안전 전문기관 합동점검을 통한 화재취약요인 개선 등이다.

김종길 본부장은 “쪽방 등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맞춤형 안전대책으로 창원시에는 사회적 약자가 소방안전에 대하여 소외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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