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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어린이날 소방안전체험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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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5/07 [12:00]

창원소방본부, 어린이날 소방안전체험 큰 호응 얻어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5/07 [12:00]

▲  어린이날 소방안전체험   © 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지난 5일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용지문화공원에서 많은 시민 가족들의 참여속에 안전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로 전국 대부분의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소방안전체험이라는 주요 내용으로 소소심체험, 각종소방장비 전시 등 소방안전체험 15개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며 소화기,소화전을 사용해 화재진압 체험과 고사리 손으로 직접 손방차를 판화로 찍어내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었다.
 
또한 재난현장 활동사진 및 포스터 전시를 보면서 안전의식을 높혔고 화재진압, 수난구조, 점단소방 장비전시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소방장비를 만져보고 소방관이 입고 불을 끄는 화재 진압복을 직접 입어보는 기회도 가졌다.
 
김종길 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어릴 때부터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보내 뿌듯하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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